[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투린폴리텍대학(Turin Polytechnic University)의 교수와 학생이 선문대학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에 관련한 교육을 받기 위해 입국해 화제다.투린폴리텍대학은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인 우즈오토(UzAuto)가 모기업인 대학으로 모기업의 영향을 받아 자동차 관련 학과가 중심인 대학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의 90%가 우즈오토를 거친다.이런 가운데 투린폴리텍대학은 선문대의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오면서 지난 3월에 스마트자동차 인재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투린폴리텍대학(Turin Polytechnic University)이 스마트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3D 분야의 전문기업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프랑스)과 협약을 체결하고 3D 전문가 양성을 위한 클라우딩 기반 교육지원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자동차 설계 및 가상제조 시스템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 양측은 이러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3D 설계부터 PLM(Product Life-cyc...